말을 하지 않고 가만 있는 벙어리의 속마음은 그 어머니조차도 알 길이 없다는 뜻으로, 무슨 말을 실지로 들어 보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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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2)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3)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4)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5)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

아무리 큰 일도 작은 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

길 관련 속담 1번째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길 관련 속담 2번째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3번째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4번째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힘도 덜 들고 성과도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번째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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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로는 사람의 속을 모른다

(2)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다

(3)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4)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5)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말로는 별의별 소리를 다 할 수 있으므로 말을 들어서는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1번째

말이란 곧 속마음의 표현이라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3번째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4번째

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5번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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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 겉 핥기

(2)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3) 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

(4) 도끼 삶은 물

(5) 에 해 다르고 애 해 다르다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1번째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2번째

무엇이나 크면 그곳에 그만한 내용이 들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런 내용도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4번째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내용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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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2)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3) 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4) 흉년에 뱀이 조 이삭을 먹는다

(5) 흉년이라고 뱀이 조 이삭을 먹을가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 관련 속담 1번째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조 관련 속담 2번째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

조 관련 속담 3번째

곡식이 귀하다고 하니 별별 것이 다 달라붙어 곡식을 축내고 훔쳐 간다는 말.

조 관련 속담 4번째

서로 연관이 없고 도저히 대용하여 쓸 수 없는 것을 대용하여 쓰려는 경우에 가당치 아니하다고 이르는 말.

조 관련 속담 5번째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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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2) 어미 모르는 병 열수 가지를 앓는다

(3) 어미 본 아기 물 본 기러기

(4) 어미 잃은 송아지

(5) 어미 팔아 동무 산다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미 관련 속담 1번째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어미 관련 속담 2번째

언제 만나도 좋은 사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어미 관련 속담 3번째

의지할 곳이 없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미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말.

어미 관련 속담 5번째

벙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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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

(2)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 있어라

(3) 꿀 먹은 벙어리

(4) 벙어리 냉가슴 앓듯

(5) 반벙어리 축문 읽듯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벙어리 관련 속담 1번째

누가 뭐라고 하여도 상관 말고 못 들은 척 가만히 있으라는 말.

벙어리 관련 속담 2번째

속에 있는 생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벙어리 관련 속담 3번째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벙어리 관련 속담 4번째

떠듬떠듬 또는 어물어물 입 안에서 응얼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벙어리 관련 속담 5번째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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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

(2) 어머니 다음에 형수

(3) 어머니 배 속에서 배워 가지고 나오다

(4) 열 사람의 작은어머니보다 한 사람의 어머니가 더 크다

(5) 녀자가 약해도 어머니 되는 데는 강하다

어머니가 계모이면 자연히 아버지는 자식보다 계모를 더 위하여 주기 때문에 아버지와 자식의 사이가 멀어진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1번째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번째

태어날 때부터 이미 알고 있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3번째

작은어머니보다 어머니에 대한 자식의 깊은 정은 크고 각별하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4번째

여자가 몸은 연약하여도 자식을 낳아 기르는 데는 매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5번째